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95세대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에 195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과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사당동 1044-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95세대)에 대한 사당·이수지구단위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날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강동구 성내동 539-2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90세대)에 대한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조건부가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에 195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과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사당동 1044-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95세대)에 대한 사당·이수지구단위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날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강동구 성내동 539-2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90세대)에 대한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조건부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향후 각 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가 이행되면 2023년 3월에는 입주자 모집, 2023년 9월에는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