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내달 정규 5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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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내달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3월 중 정규 5집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유가 새 정규앨범을 내놓는 건 2017년 4집 '팔레트'(Palette)를 발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3월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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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3월 중 정규 5집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SNS에 아이유의 3월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예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아이유의 모습과 체스판, 피스, 꽃, 퍼 의상 등 다양하고 화려한 소품들이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아이유가 새 정규앨범을 내놓는 건 2017년 4집 ‘팔레트’(Palette)를 발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아이유는 지난달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협업한 5집의 선공개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발표해 국내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최근에는 10년 전 발표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내 손을 잡아’로도 일부 음원차트에서 톱10에 들며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3월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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