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권진영 "하도권 콩트=만점,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해"

한정원 2021. 2.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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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진영이 "하나를 잘 하는 사람은 다 잘 한다"고 말했다.

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은 오프닝 콩트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낸 배우 하도권을 극찬했다.

DJ 김영철은 "처음에 '그러면 안 돼'를 외쳤다. 권진영 톤을 하도권에게 알려준 거냐"고 궁금해했고 권진영은 "원래 하나 잘 하는 사람은 다 잘 한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권진영은 하도권, 김영철과 함께 청취자 사연을 메서드 연기로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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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권진영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하나를 잘 하는 사람은 다 잘 한다"고 말했다.

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은 오프닝 콩트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낸 배우 하도권을 극찬했다.

권진영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하도권과 금요일 고정 코너 '그러면 안 돼'를 진행했다. 권진영은 "스페셜 게스트로 하도권이 왔다. 팬이다. 처음 만났다. 오늘 '펜트하우스2' 봐야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DJ 김영철은 "처음에 '그러면 안 돼'를 외쳤다. 권진영 톤을 하도권에게 알려준 거냐"고 궁금해했고 권진영은 "원래 하나 잘 하는 사람은 다 잘 한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권진영은 하도권, 김영철과 함께 청취자 사연을 메서드 연기로 재연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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