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4명..의성 22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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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260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다.
또 20일과 24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과 T 온천 관련 1명도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22일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경산에서는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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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260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의성 22명을 비롯해, 포항 1명, 경산 1명 등이다.
의성에서는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에서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또 20일과 24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과 T 온천 관련 1명도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22일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경산에서는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4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7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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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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