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 장례식장 관련 3명 확진..자가격리 중 양성

박수지 2021. 2. 26.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지역 1006~1008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부산 장례식장 관련 지역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지역 1006~1008번 환자로 분류됐다.

1006번(50대)은 지난 17일 확진된 978번의 직장동료다.

1007번(10세 미만·남)과 1008번(10세 미만·남)은 지난 16일 감염된 969번의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부산 장례식장 관련 간접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 장례식장 관련 지역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