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시골 어르신 나 못 알아봐, 그냥 꺽다리로 아신다"(어쩌다사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시골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25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제작진과 사전모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조인성이 시골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25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제작진과 사전모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 겸 가맥 사장이 된 사건의 발단이 밝혀진 것.
이날 조인성은 시골 생활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시골 재미있다. 옛날 민박에 틈만 나면 갔다. 주인 어르신이 (저를) 못 알아보시는 거다. 그게 너무 반가웠다. 그냥 꺽다리로 아신다. '꺽다리 어디가냐고, 무슨 일 하냐'고 하더라. 할아버지, 할머니랑 너무 재미있는 대화를 많이 했다. 거기 쓰러져가는 가건물 같은 데 라면 팔고 구이 팔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가게 맥주라고 해서 구멍가게에서 술도 팔고 안주도 팔고 하는데 아주 기가 막힌다. 촬영 끝나면 항상 거기 가서 먹고 그랬다"며 "그런데 그걸 할 순 없지 않나. 그걸 할 거니?"라고 해 슈퍼 겸 가맥 사장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
- 건물주 된 제이쓴,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홍현희 함께 해 더욱 더 의미"
- 유진박, 낙서 가득한 제천 집 내부 공개 "조울증 치료, 호전중"(TV는 사랑을)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
- '온앤오프' 박태환, 화사+깔끔한 집 공개..엄정화 "마음에 들어" 호감
-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벽난로 거실→샹들리에 옷장'(편스)
- 가희, 끈수영복 입고 아찔한 자태 ‘발리의 여신’ [SNS★컷]
- 윤상현♥메이비 김포집, 한강뷰 3층 단독 주택..전 재산 올인할만 했네
- 여친 외도 눈감아줬으나 이별 통보에 서장훈 이수근 극과 극 충고(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