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학가산온천 등 다중이용시설 4곳 재개장

김진호 2021. 2.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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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휴장 중이던 다중이용시설들을 3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재개장 대상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 학가산온천 등 4개 시설이다.

시설별 재개장 일정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은 3월 2일, 학가산온천은 3월 8일이다.

이들 재개장 시설은 휴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한 종사자 교육은 물론 주기적인 시설점검과 방역관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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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월 2일부터
학가산 온천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휴장 중이던 다중이용시설들을 3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5일부터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

재개장 대상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 학가산온천 등 4개 시설이다.

시설별 재개장 일정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은 3월 2일, 학가산온천은 3월 8일이다.

이들 재개장 시설은 휴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한 종사자 교육은 물론 주기적인 시설점검과 방역관리를 마쳤다.

특히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학가산온천, 안동체육관, 청소년수련관에는 열화상카메라를 비치했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권석순 안동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직원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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