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배윤정 '먹덧' 여파 늘어난 체중.."나 71kg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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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 배윤정이 '먹덧'으로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신체 측정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
배윤정은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왔던 7~8벌의 옷이 하나도 맞지 않아 속상했다고 남편에게 털어놨다.
접수를 마친 후 배윤정은 남편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체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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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
배윤정은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왔던 7~8벌의 옷이 하나도 맞지 않아 속상했다고 남편에게 털어놨다. 남편 서경환은 “자기는 근육이 좋아서 금방 빠질 거다. 살 찐 것 하나도 모르겠다”며 “손가락은 통통해졌더라. 손가락 통통해진 건 사랑스럽다”고 위로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서경환은 배윤정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자상하게 챙겼다. 접수를 마친 후 배윤정은 남편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체를 측정했다. 배윤정은 키가 169cm로 나오자 “나 170cm인데?”라고 깜짝 놀라며 키를 다시 측정했다.
반면 몸무게는 먹덧으로 인해 71.4kg까지 늘어나 있었다. 배윤정이 몸무게를 큰 소리로 말한 것을 타박하자, 서경환은 “임신하고 허리 아파서 숙이느라 키가 줄어든 것 아니냐”고 급히 화제를 전환하며 달래려 노력했다.
배윤정은 “나 71kg야. 혈압 올라”라며 충격을 받았다. 서경환은 당황한 아내에게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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