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휘말린 하니.."사랑하는 사람 있다"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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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어제(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출연한 그는 "올해 서른인데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영철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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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어제(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출연한 그는 "올해 서른인데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팬들도, 세상도,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영철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하니가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연애에 관한 언급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지금도 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대답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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