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결승1라운드 1위 '대반전'.. 홍지윤 2위·김다현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이 강력한 우승후보 김태연과 홍지윤을 제치고 결승전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지은이 2위, 김의영이 3위, 4위가 김다현, 5위는 김태연, 6위가 은가은, 7위가 별사랑 순이었다.
다음 6위는 은가은, 5위는 별사랑, 4위는 김태연, 3위는 양지은, 2위는 김의영, 1위는 홍지윤이 됐다.
이로써 1라운드 결승전 '진선미'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시즌2'에서는 1라운드 결승전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결승전을 시작하기 전 김성주가 이번 시즌 결승전 진행방식에 대해 중대 발표를 했다. 그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이번주 1라운드, 다음주 2라운드로 2주 동안 결승전을 진행해 진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첫 무대로 은가은이 김철인 작곡가의 '티키타카' 무대를 선보였다. '티키타카'가 스페인어인 만큼 정열이 넘치는 라틴 느낌으로 무대를 채웠다. 은가은은 최고 100점 최저는 88점을 받았다.
다음은 청학동 소녀 김다현의 순서였다. 김다현은 이단옆차기의 '인연이라 슬펐노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3세 소녀답지 않은 짙은 호소력으로 평가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다현은 최고 점수는 97점, 최저는 80점이었다.
이어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 강을 건너지 마오'란 곡을 선택한 양지은은 시작부터 고음을 쭉쭉 뻗어내며 평가단들을 사로 잡았다. 차분한 감성을 전한 양지은은 가사만큼 진한 여운을 남기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후 장민호는 "선곡부터 양지은과 찰떡 선곡"이라며 극찬했고 박선주는 "다른 참가들을 압도하는 목소리의 힘이 있다"고도 했다. 선곡이 빛난 무대 속에서 양지은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8점으로 은가은과 동일했다.
다음은 홍지윤의 무대가 이어졌다. 홍지윤은 '오라'는 노래를 선택해 색다른 창법을 매력을 발산했다. 최고점 100점을 받았으며 최저점은 90점으로 양지은과 은가은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이어 김의영의 순서였다. 독특한 도찐개찐 무대 콘셉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김의영의 최고점은 100점으로 최저는 88점이 돼 은가은, 양지은과 동점이 됐다.
다음은 김태연이 상큼한 비주얼로 무대를 꾸몄다. 올해 10세로 최연소 참가자인 김태연은 작곡팀 뽕서남북의 '오세요'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태연은 최고는 100점, 최저는 91점를 기록해 홍지윤을 제쳤다.
별사랑이 다음 무대에 올랐고 영탁 작곡가팀의 '돋보기'를 선곡했다. 별사랑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90점으로 홍지윤과 동점이 됐다.
MC 김성주는 이들의 무대가 끝난 뒤 1라운드 마스터 전체 총점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공개했고 1200점 주인공인 1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이어 양지은이 2위, 김의영이 3위, 4위가 김다현, 5위는 김태연, 6위가 은가은, 7위가 별사랑 순이었다.
이어 1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중간순위 총점을 발표했다. 먼저 7위를 오픈, 김다현이 됐다. 다음 6위는 은가은, 5위는 별사랑, 4위는 김태연, 3위는 양지은, 2위는 김의영, 1위는 홍지윤이 됐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별사랑이 7위로 밀렸다. 6위는 은가은, 5위는 김의영, 4위는 김태연, 3위는 김다현, 2위는 홍지윤이었다. 양지은은 자신이 1위에 호명된 순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1라운드 결승전 '진선미'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차지했다.
진의 자리에 오른 양지은은 "기대를 하나도 안 했는데 이렇게 많은 응원 감사하다. 아직 진을 한 건 아니지만 진을 한 것 만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치마 벌려보라고"… 이경실에 성희롱, 누구?
☞ 함소원-진화 이혼?… 심상찮은 기류 포착
☞ "립스틱 짙게 바르고"… 신세경 콧날에 베일듯
☞ 지연, 살해 협박 받아… 내용 보니 '섬뜩'
☞ "김희철은 좋겠네"… 모모, 자켓 '훌렁'
☞ '제니♥' 지드래곤 턱스크+길거리 흡연?
☞ 김민재 연기과외 먹튀 논란, 왜 불거졌나
☞ ITZY 리아, 학폭?… "절대 아니다"
☞ '인민정♥' 김동성 전처에 "금메달 돌려달라"
☞ 김원희 남동생 사칭 주의 "범인 누군지 안다"
박혜원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마 벌려보라고"… 이경실, 개그맨 성희롱 폭로 '충격' - 머니S
- 함소원-진화 결별설, 함소원 입장은?… "아무 말도 안하고파" - 머니S
- "역시 자연미인!"… 신세경 콧날에 베이겠네 - 머니S
- 티아라 지연 이어 소연도 '살해협박'… "강경대응 예고" - 머니S
-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자켓 벗으니 '아찔' - 머니S
- '제니♥' 지드래곤 턱스크+길거리 흡연, 이 시국에? - 머니S
- 김민재 연기과외 먹튀 논란, 왜 불거졌나 - 머니S
- [전문] ITZY (있지) 리아, 학폭 부인 - 머니S
- '인민정♥' 김동성 전처 카톡 또 공개… "금메달은 돌려달라" - 머니S
- [전문] 김원희 남동생 사칭 주의 "범인 누군지 안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