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이자 백신 보관 '극저온→냉동' 허용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1. 2.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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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보관온도를 극저온에서 일반 냉동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보관온도 변경을 승인했다.
앞서 화이자 백신은 기존 영하 80~60도 사이의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FDA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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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보관온도를 극저온에서 일반 냉동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보관온도 변경을 승인했다.
앞서 화이자 백신은 기존 영하 80~60도 사이의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FDA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화이자 백신은 영하 25~15도에서 2주 동안 보관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극저온의 보관‧운송 시설이 필수적이었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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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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