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먹덧으로 체중 11kg 증가.."거울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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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유명 안무가 배윤정이 입덧 때문에 체중이 불어났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임신을 한 뒤 먹덧(먹는 입덧)이 찾아왔다. 일어나자마자 입덧 사탕을 먹는다."면서 "일어날 때쯤부터 속이 쓰려서 뭐라도 먹어야 진정이 되는데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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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임신 중인 유명 안무가 배윤정이 입덧 때문에 체중이 불어났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임신을 한 뒤 먹덧(먹는 입덧)이 찾아왔다. 일어나자마자 입덧 사탕을 먹는다."면서 "일어날 때쯤부터 속이 쓰려서 뭐라도 먹어야 진정이 되는데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병원에서 한 신체변화 측정에서 키 169cm에 71.4kg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가 임신으로 인해 달라진 몸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놓자 남편 서경환은 "근육이 좋아서 금방 빠질 거다. 살찐 것 하나도 모르겠다"며 "손가락은 사랑스럽게 통통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샤워하고 저의 몸을 감상하는 일이 뿌듯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씻으러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거울 보고 싶지도 않다"면서 "속이 쓰리고 두통이 있고 울렁거리다 보니까 누워있고, 누워있다 보니까 우울해진다."며 입덧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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