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보험사 콜센터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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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광주 2055~205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057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4층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2020번과 외부 동선이 겹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해당 콜센터 건물과는 직접적 연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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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광주 2055~205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보험사콜센터발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광주 2055~205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전날 확진자 광주 2051번의 접촉자다. 이들 중 2055번은 2051번의 가족이고, 2056번은 지인이다.
광주 2057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4층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2020번과 외부 동선이 겹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해당 콜센터 건물과는 직접적 연관은 없다.
이로써 보험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누적 43명이다. 43명은 콜센터 직원 34명, 미화원 1명, 가족 2명, 기타 6명이다.
광주 205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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