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보험사 콜센터발 등

이수민 기자 2021. 2. 26.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광주 2055~205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057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4층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2020번과 외부 동선이 겹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해당 콜센터 건물과는 직접적 연관은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도시공사 건물 후문이 폐쇄돼 안내문이 붙어있다.2021.2.24/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광주 2055~205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보험사콜센터발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광주 2055~205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전날 확진자 광주 2051번의 접촉자다. 이들 중 2055번은 2051번의 가족이고, 2056번은 지인이다.

광주 2057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4층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2020번과 외부 동선이 겹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해당 콜센터 건물과는 직접적 연관은 없다.

이로써 보험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누적 43명이다. 43명은 콜센터 직원 34명, 미화원 1명, 가족 2명, 기타 6명이다.

광주 205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