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돼지농장서 불..돼지 800여마리 폐사

윤난슬 2021. 2. 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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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25일 오후 10시 5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사육장 2동 774㎡가 타고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해 1억3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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