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9도~15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칠곡 15도, 대구 14도, 안동 13도, 경주 12도, 영덕 11도, 울진 9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9도~15도의 분포로 평년(7~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칠곡 15도, 대구 14도, 안동 13도, 경주 12도, 영덕 11도, 울진 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4m, 먼바다에 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