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전까지 5~10mm 비..강풍·풍랑특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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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오전부터 부사에는 초속 10~16m(시속 35~60㎞)의 바람이 불겠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강풍은 오는 28일 새벽까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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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낮 12시까지)은 5~1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 오전 9시 부산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오전 중으로 부산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부산기상청은 "오전부터 부사에는 초속 10~16m(시속 35~60㎞)의 바람이 불겠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강풍은 오는 28일 새벽까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부산 앞바다 등 남해동부해상에서는 초속 10~18m의 강풍이 불고, 2~6m의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26일~28일 부산 동쪽 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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