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검찰, 1년 반 만에 '트럼프 납세자료' 확보

김준상 아나운서 2021. 2.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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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뉴욕시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 회계법인인 '마자스USA'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8년 치 납세자료 등 개인과 회사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맨해튼 지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납세자료를 손에 넣은 것은 지난 2019년 8월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반 만입니다.

이번 수사는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성 추문 입막음을 위해 거액의 돈을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는데요.

맨해튼 지검의 수사는 트럼프그룹의 탈세와 금융·보험 사기 의혹으로 확대된 상태입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01257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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