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돈사 불..돼지 800마리 폐사
이지선 기자 2021. 2. 26. 07:08
(김제=뉴스1) 이지선 기자 = 25일 오후 10시5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장 2동 774㎡가 타고 돼지 8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추산 1억3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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