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몬테네그로로 개최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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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이 열릴 장소가 노르웨이에서 몬테네그로로 변경됐습니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오늘(26일)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르웨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종 예선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종예선에는 한국과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가 출전하며 풀 리그를 벌여 상위 2개 나라가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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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이 열릴 장소가 노르웨이에서 몬테네그로로 변경됐습니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오늘(26일)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르웨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종 예선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해 예정됐던 스키 대회 등 국제 행사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최종예선에는 한국과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가 출전하며 풀 리그를 벌여 상위 2개 나라가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4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최종 예선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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