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마른 강원 건조특보 지속.."산불 등 화재 주의"

박영서 2021. 2. 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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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26일 강원도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내륙과 산지는 실효습도 35% 이하로 매우 건조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1∼15도, 산지 5∼6도, 동해안 8∼11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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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정월대보름인 26일 강원도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내륙과 산지는 실효습도 35% 이하로 매우 건조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1∼15도, 산지 5∼6도, 동해안 8∼11도 분포를 보이겠다.

27일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영동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는 '보통', 영동은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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