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홍지민, 32kg 감량한 보람 있네..앞머리 올려도 굴욕無

최영선 기자 2021. 2. 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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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효과를 누렸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 올리니 또 새롭구먼. 앞머리 자르면 기르고 싶고 기르면 자르고 싶고. 왜 그러니 증말"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홍지민이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9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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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효과를 누렸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 올리니 또 새롭구먼. 앞머리 자르면 기르고 싶고 기르면 자르고 싶고. 왜 그러니 증말"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홍지민이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9세가 됐다. 하지만 곧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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