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 고문위촉

강근주 2021. 2. 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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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노인안전정책융합연구원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광한 시장은 25일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등 대한노인회 관계자들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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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25일 대한노인회 고문으로 위촉.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노인안전정책융합연구원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광한 시장은 25일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등 대한노인회 관계자들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등을 공유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위촉식에서 “조광한 시장이 시정운영을 통해 쌓은 경험과 높은 사회적 역량이 대한노인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새롭게 위촉된 고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대한노인회 고문이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남양주시는 노인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로당에 식탁 세트를 지원하고, 운영비 인상 지원으로 경로당을 활성화하는 등 노인복지 서비스 제고에 몰두해왔다.

특히 교양-취미생활, 건강증진-질병예방 등 복지증진에 필요한 노인복지관 건립을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화도노인복지관이 오는 3월 개관하고 연말에는 다산노인복지관이 개관된다. 별내노인복지관도 곧 신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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