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와 결혼' 배윤정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했다"('맘 편한 카페')
2021. 2. 26. 06:2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한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자신을 "센 언니에서 16주 차 예비맘으로 돌아온 배윤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나도 뭐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했다. 그래가지고 1차 후 체력 관리를 해가지고 2차 시도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임신이 딱 됐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가 봐. 한 번에 됐더라고. 감사하게도"라고 고백했다.
이에 장윤정, 이동국, 송경아, 이유리, 홍현희, 최희는 일동 열렬한 축하를 건넸다.
하지만 배윤정은 이내 먹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E채널 '맘 편한 카페'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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