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쪽파 5cm 딱 맞춘 칼솜씨 "조리사 자격증 시험 본 남자" (맛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2. 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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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쪽파 5cm를 정확하게 맞춘 칼솜씨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쪽파 5cm로 자르기 미션을 줬고 유병재는 "이거 5cm 아닌데?"라며 의아해 했다.

모두가 양세형에게 건 가운데 김동준이 김동준 유일하게 유병재 편을 들었다.

쪽파는 1mm의 오차도 없는 5cm. 양세형은 "이건 병재가 실수했다"고 자부심을 보였고 백종원은 "세형이는 조리사 자격증 시험 본 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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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쪽파 5cm를 정확하게 맞춘 칼솜씨를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 배추 살리기를 시작하며 백김치를 담갔다.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쪽파 5cm로 자르기 미션을 줬고 유병재는 “이거 5cm 아닌데?”라며 의아해 했다. 양세형은 유병재의 수염 염색을 걸고 내기를 제안했고 유병재는 “3.7cm 정도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모두가 양세형에게 건 가운데 김동준이 김동준 유일하게 유병재 편을 들었다. 이어 박재범이 줄자로 쪽파 길이를 재고 “오 마이 갓”이라며 감탄했다. 김동준도 “세형이형 미쳤어. 5cm야”라고 놀랐다.

쪽파는 1mm의 오차도 없는 5cm. 양세형은 “이건 병재가 실수했다”고 자부심을 보였고 백종원은 “세형이는 조리사 자격증 시험 본 애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시험 볼 때 자로 재면 실격이다. 난 새끼손가락이 딱 6cm다. 여기까지가 5cm다”고 길이를 재는 요령을 말해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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