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이젠 자유? 카니예와 이혼 발표 후 파티에..반지 NO[파파라치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하는 킴 카다시안이 결별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월 24일(현지시간)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은 미국 베버리힐즈 모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파티에 화려한 착장을 하고 참석했다. 특유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그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플래시닷컴은 사진을 공개하며 "킴 카다시안의 손에는 카니예 웨스트와의 결혼 반지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이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 나선 것으로, 킴 카다시안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에 카니예 웨스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7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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