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단식 8강·복식 4강행

김동찬 2021. 2. 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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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482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유스티나 미컬스카이트(576위·리투아니아)를 2-1(6-0 3-6 6-3)로 물리쳤다.

1월 중순부터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 6주째 출전 중인 박소현은 이달 초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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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스포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소현(482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유스티나 미컬스카이트(576위·리투아니아)를 2-1(6-0 3-6 6-3)로 물리쳤다.

1월 중순부터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 6주째 출전 중인 박소현은 이달 초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랐다.

박소현은 다르야 비드마노바(987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율리아 킴멜만(독일)과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도 박소현은 4강에 올라 렉시 스티븐스(네덜란드)-제시카 마네이로(스페인)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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