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단식 8강·복식 4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소현(482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유스티나 미컬스카이트(576위·리투아니아)를 2-1(6-0 3-6 6-3)로 물리쳤다.
1월 중순부터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 6주째 출전 중인 박소현은 이달 초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소현(482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유스티나 미컬스카이트(576위·리투아니아)를 2-1(6-0 3-6 6-3)로 물리쳤다.
1월 중순부터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 6주째 출전 중인 박소현은 이달 초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올랐다.
박소현은 다르야 비드마노바(987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율리아 킴멜만(독일)과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도 박소현은 4강에 올라 렉시 스티븐스(네덜란드)-제시카 마네이로(스페인)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mailid@yna.co.kr
- ☞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막말·갑질 여성 복지센터장
- ☞ 이영애, 여야 국방위원들에 거액 후원…왜?
- ☞ '기성용 성폭력' 피해 주장인 "너무 큰 산을 건드린 게 아닐까"
- ☞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우즈, 어떤 수술 받았나
- ☞ 불나자 아이들 창밖으로 던진 엄마…그 순간 이불이 쫙
- ☞ '화장실 SOS' 두바이 공주, "언니 납치 재수사해달라" 요청
- ☞ 한밤중 티아라 출신 소연 집 찾아간 남성…무슨 일이
- ☞ 사망 당시 24㎏…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의 진실은
- ☞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 제자들 울면서…"
- ☞ 박혜수·조병규·현진… 방송 취소·보류 '민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