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여자친구? 올해는 글렀어요"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2. 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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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조인성이 그림 같은 경치를 아쉬워했다.

2월 25일 첫방송 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 첫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시골 슈퍼 열흘 영업을 맡아 슈퍼 주위를 돌아보며 산책했다.

이어 차태현과 조인성은 그림같은 설경과 마주했고 차태현은 "이런 데는 여자 친구랑 와야 하는 거 아니니? 경치가 너무 예쁘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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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조인성이 그림 같은 경치를 아쉬워했다.

2월 25일 첫방송 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 첫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시골 슈퍼 열흘 영업을 맡아 슈퍼 주위를 돌아보며 산책했다. 슈퍼가 생각보다 넓은 지역,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고 있음을 알게 된 차태현은 “이거 소문나면 안 되겠다”고 걱정했다.

이어 차태현과 조인성은 그림같은 설경과 마주했고 차태현은 “이런 데는 여자 친구랑 와야 하는 거 아니니? 경치가 너무 예쁘다”며 아쉬워했다. 조인성은 “새해부터 형님... 올해는 글렀어요. 그래도 혼자 있는 것보다는 낫잖아요”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어쩔 수 없다. 이건 우리끼리라도 사진 찍어야 한다”며 사진을 찍었고, 조인성은 “달력 사진 나왔다”며 감탄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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