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내가 간장게장 만들면 애들 먹이는 게 내 일" (어쩌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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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게딱지를 먹어본지 오래 됐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차태현은 대게 손질에 재능을 보여 칭찬을 받자 "내가 게 자르는 전문이다. 아내가 간장게장 만들어 놓으면 잘라서 애들 먹이는 게 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나는 게딱지 먹어본 적이 별로 없다. 애 낳기 전에는 아내가 먹고 애 낳고 나서는 애들이 먹는다"며 조인성에게 "너 나중에 결혼하고 게딱지 있다고 함부로 밥 비벼먹으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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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게딱지를 먹어본지 오래 됐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월 25일 첫방송 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슈퍼에서 팔 라면에 넣을 대게를 손질했다.
이날 차태현은 대게 손질에 재능을 보여 칭찬을 받자 “내가 게 자르는 전문이다. 아내가 간장게장 만들어 놓으면 잘라서 애들 먹이는 게 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나는 게딱지 먹어본 적이 별로 없다. 애 낳기 전에는 아내가 먹고 애 낳고 나서는 애들이 먹는다”며 조인성에게 “너 나중에 결혼하고 게딱지 있다고 함부로 밥 비벼먹으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차태현의 말에 조인성은 “그래서 내가 이러고 있나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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