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 1주차 1위는 양지은..홍지윤·김다현과 초박빙 승부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트롯2' 결승 1주차의 1위는 양지은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1회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중 영예의 진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결승전 진행방식이 전면 바뀌었다. 이번 시즌에는 결승전을 2주에 걸쳐 진행한다"며 "1월 1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 대국민응원투표, 그리고 결승 1라운드,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총점 6천점 중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를 진으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결승 1주차는 신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은가은, 김다현,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순서로 진행됐다.
은가은의 '티키타카', 김다현의 '인연이여 슬펐노라',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홍지윤의 '오라', 김의영의 '도찐개찐', 김태연의 '오세요', 별사랑의 '돋보기' 등 신곡들은 미래의 히트곡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두드렸다.
결승 1주차 무대가 끝난 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6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보는 이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1라운드 결과 발표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중간순위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1주차 최종 순위는 7위 별사랑, 6위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홍지윤, 그리고 1위는 양지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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