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 가능해요?" '전역 5개월차' 샤이니 키, 인생의 최대난관 ('수미네')

김수형 2021. 2. 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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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에서 샤이니 키가 출연해 재입대에 대해 당황하며 현실 웃음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수미는 '묵은지 돼지양파 두루치기' 부터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다.

김수미는 "범씨 부탁이 있다"며 신곡을 살짝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키는 "여태컷 노래 불렀던 손님은 대다수, 화려한 퍼포먼스 준비했다"며 샤이니 신곡 컴백 퍼포먼스를 펼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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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수미네반찬'에서 샤이니 키가 출연해 재입대에 대해 당황하며 현실 웃음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수미는 '묵은지 돼지양파 두루치기' 부터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다. 

키는 김수미 옆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바로바로 찾아냈다. 전역 5개월차답게 빠릿빠릿했다. 이를 본 김수미는 "한 번에 척척 잘 찾는다"며 A급 예비역인 키를 보고 감탄했다.  

김수미는 "범씨 부탁이 있다"며 신곡을 살짝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키는 "여태컷 노래 불렀던 손님은 대다수, 화려한 퍼포먼스 준비했다"며 샤이니 신곡 컴백 퍼포먼스를 펼쳣다. 
 
전역을 기념하듯 칼각 퍼포먼스였다. 카리스마 끝판왕다운 춤실력에 모두 눈을 떼지 못 했다. 깔끔한 마무리로 명불허전 춤 솜씨를 발휘하자 모두 "부러지겠다, 아직도 군기가 들어가있다"며 감탄했다.  

완성된 두루치기를 맛봤다. 이특은 "맛이 심심할 줄 알았는데 멸치가루로 모든 맛을 커버했다"고 했고, 키도 "모든 재료의 감칠맛이 고기 소게 골고루 다 들어갔다"며 첫 반찬부터 감동했다. 홍석천은 "군대에서 메뉴 올라오면 재입대 가능하냐"고 하자 키는 당황, 바로 웃음이 터졌다. 

한편, 이날 아이돌계 요리왕이 누구인지 대결을 펼쳤고, 김수미가 손자케미의 키를 향한 편애(?) 속에서 이특이 완패, 키는 아이돌 요리왕으로 등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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