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세계 첫 존슨앤존슨 백신 사용승인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1. 2. 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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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존슨앤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바레인은 고령층과 만성 질환자,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존슨앤존슨의 백신 사용승인은 바레인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한편 바레인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시노팜 △스푸트니크 V 등에서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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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바레인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존슨앤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바레인은 고령층과 만성 질환자,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존슨앤존슨의 백신 사용승인은 바레인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앞서 존슨앤존슨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 세계 임상시험 결과 백신의 효과는 66%다. 입원과 중증 예방 효과는 85%다.

한편 바레인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시노팜 △스푸트니크 V 등에서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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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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