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영광X음문석 한정판 명품 두고 기싸움, 때아닌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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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과 음문석이 한정판 명품을 두고 기싸움을 하다가 과소비를 하게 됐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연출 이현석 /극본 유송이) 4회에서는 전국에 단 2개뿐인 신상 명품 옷을 두고 기싸움 하는 한유현(김영광 분), 안소니(음문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한유현의 뒤로는 똑같은 신상 명품 옷을 입은 안소니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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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영광과 음문석이 한정판 명품을 두고 기싸움을 하다가 과소비를 하게 됐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연출 이현석 /극본 유송이) 4회에서는 전국에 단 2개뿐인 신상 명품 옷을 두고 기싸움 하는 한유현(김영광 분), 안소니(음문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현은 명품숍 VIP로서 옷 매장에 가 100%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바느질에 최고급 이태리 캐시미어 특유의 소프트한 감촉과 라이트한 무게감, 클래식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상 옷을 입어봤다. 세상에 딱 하나 남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던 중 한유현의 뒤로는 똑같은 신상 명품 옷을 입은 안소니가 등장했다. 국내에 들어온 옷이 사실 2벌이었던 것. 안소니는 한유현이 연예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하자 굉장히 자존심이 상해 "혹시 교포냐"고 묻곤 "긴말 할 거 없고 그 옷 벗으라. 같은 옷 입고 다니면 서로 모양 빠지니까"고 요구했다. 하지만 한유현은 "솔직히 그쪽이 더 안 어울린다. 그러니까 그쪽이 포기하시라. 그리고 이거 되게 비싼거다"고 답하며 자존심을 부렸다.
결국 옷으로 기싸움을 하던 두 사람은 신상 옷을 각각 현금과 일시불로 구매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신상 들어왔다고 해서 살짝 구경만 하러 온 건데', '중고 거래 하기전에 그냥 실물 한번 보러온 건데'라는 각자의 속마음을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안녕? 나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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