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본인 크림빵 짤방 보며 폭소 "내가 봐도 웃겨"(오팔)

서유나 2021. 2. 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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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본인의 크림빵 짤방을 누구보다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이하 '오팔이 빛나는 밤') 2회에서는 전광렬이 자신의 서재를 최초 공개, 홀로 시간을 보냈다.

전광렬이 보고 있던 건 자신의 크림빵 짤방이었다.

이런 전광렬의 짤방은 2019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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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광렬이 본인의 크림빵 짤방을 누구보다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이하 '오팔이 빛나는 밤') 2회에서는 전광렬이 자신의 서재를 최초 공개, 홀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광렬은 서재에서 내내 캠핑에 관련된 정보를 찾았다. "요 근래 캠핑을 가보고 싶더라"는 것. 전광렬은 집에만 오면 캠핑 영상을 보는 재미로 산다며, 어린시절 할아버지 댁에 가면 듣곤 하던 개울물 소리, 바람 소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광렬은 갑자기 무언가를 보며 혼자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광렬이 보고 있던 건 자신의 크림빵 짤방이었다. 전광렬은 "이거 복사해 놔야겠다. 이거는 내가 봐도 웃기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런 전광렬의 짤방은 2019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사진=MBC 'OPAL이 빛나는 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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