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현빈 사진 태교하는 배윤정에 "수지 사진 태교→그냥 남편"(맘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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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현빈의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
클래식 음악으로 태교를 한 배윤정은 주문한 음식이 배달되는 동안 "예쁘고 좋은 걸 봐야한다"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검색했다.
배윤정은 골드(태명)가 남자라고 가정하고 현빈 사진을 봤다.
배윤정은 "현빈처럼 보조개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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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윤정이 현빈의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
2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교에 집중했다.
촬영 당시 임신 16주차였던 배윤정은 먹덧으로 인해 일어나자마자 고구마, 우유, 과일, 빵 등으로 끊임없이 배를 채웠다.
클래식 음악으로 태교를 한 배윤정은 주문한 음식이 배달되는 동안 “예쁘고 좋은 걸 봐야한다”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검색했다.
배윤정은 골드(태명)가 남자라고 가정하고 현빈 사진을 봤다. 배윤정은 “현빈처럼 보조개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배윤정은 배고프에 짜증을 내면서도 현빈 외모에 감탄했다. 최희는 “제가 그래서 수지 씨 사진을 그렇게 봤는데 그냥 남편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골드가 여자라고 가정하고 비욘세의 영상을 봤다. 자리에 앉아 가볍게 어깨를 흔들며 리듬을 탄 배윤정은 춤을 추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여자면 섹시한데 싸움을 잘했으면 좋겠다. 네 몸 네가 지켜라. 건강하고 겸손하고 남 도울 줄 알고. 다 갖춰야 하네”라고 말했다.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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