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 1년만에 '미스트롯2' 금의환향 "축하무대도 떨려"[결정적장면]

이하나 2021. 2. 26.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 TOP 6가 경연 참가자에서 스타로 금의환향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미스터트롯' TOP 6는 결승전 1라운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곧바로 TOP 6는 남진의 '나야 나'로 무대를 이어갔다.

정동원은 "미스트롯2 결승전에 왔어"라며 남진 특유의 톤으로 능글맞은 내레이션을 했고, 다른 TOP 6 멤버들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1년 동안 다져온 팀워크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터트롯’ TOP 6가 경연 참가자에서 스타로 금의환향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미스터트롯’ TOP 6는 결승전 1라운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장윤정을 포함한 마스터들은 “빛이 난다”라고 외치며 큰 환호로 TOP 6를 맞이했다. TOP 6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오프닝 송으로 사용 중인 방미의 ‘날 보러와요’를 불렀다. 멤버들과 단체 군무를 보여주던 정동원은 랩 실력까지 보여주며 끼를 발산했다.

곧바로 TOP 6는 남진의 ‘나야 나’로 무대를 이어갔다. 정동원은 “미스트롯2 결승전에 왔어”라며 남진 특유의 톤으로 능글맞은 내레이션을 했고, 다른 TOP 6 멤버들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1년 동안 다져온 팀워크를 과시했다. 흥을 돋우는 임영웅의 댄스에 이어 이찬원은 무아지경 골반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1년 전에는 경연자로서 무대 위에 섰는데, 오늘 축하해주러 무대에 섰는데도 너무 떨린다. 제가 경연을 하러 온 것 같다. 그래도 여러분들을 축하해드리러 열심히 무대를 했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