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최기섭 "1년간 공연 없어 배달+일용직으로 버티는 중"(수미산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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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최기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SKY '수미산장'에서는 배우 장혁과 그의 절친 옹알스의 최기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기섭은 장혁이 가수 TJ로 활동할 때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갖고 있다며 'Hey girl'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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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옹알스 최기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SKY '수미산장'에서는 배우 장혁과 그의 절친 옹알스의 최기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박명수가 근황을 묻자 최기섭은 “거의 1년간 무대에 서지 못했다. 현재 옹알스 멤버들은 배달 일과 공장 일용직 노동 일로 버티고 있다”며 “공연을 하기 위해 수미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커플룸으로 안내를 받았고, 최기섭은 "이렇게 형이랑 오니 진짜 놀러온 것 같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최기섭은 장혁이 가수 TJ로 활동할 때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갖고 있다며 ‘Hey girl’을 틀었다. 장혁은 “빨리 안 꺼?”라며 당황했지만, 그러다가도 곧 마이크를 잡고 T.J로 돌변해 랩을 쏟아냈다. 이에 최기섭은 “정말 너무 좋아요. 저 찐팬이에요”라며 열광했다. 하지만 장혁은 금새 지쳤는지 “죽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고 마침 장혁은 삽 하나를 발견했다. 장혁은 삽에 올라가 삽카이 콩콩을 50개나 성공했다. 이후, 하니와 전진 역시 장혁의 삽자루 콩콩에 관심을 보이며 도전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장혁은 50개나 했다는 말을 믿지 않자 다시 삽카이 콩콩에 도전했고 60개를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사진=KBS 2TV '수미산장'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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