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육·해상 '강풍주의'

윤일지 기자 2021. 2.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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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26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부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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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정월대보름인 26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부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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