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오는 LPL 프랜차이즈..WE도 합류

김용우 입력 2021. 2. 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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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LPL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느낌이다.

WE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3일 LGD 게이밍과의 2021 LPL 스프링 7주 차 경기부터 연고지인 시안(西安)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LPL은 2018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함께 지역 연고지 제도를 도입했는데 WE는 2018 서머부터 시안을 새로운 연고지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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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LPL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느낌이다. 

WE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3일 LGD 게이밍과의 2021 LPL 스프링 7주 차 경기부터 연고지인 시안(西安)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LPL은 2018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함께 지역 연고지 제도를 도입했는데 WE는 2018 서머부터 시안을 새로운 연고지로 선택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WE는 시안이 아닌 상하이 LPL 경기장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그렇지만 LPL이 2021시즌 스프링부터 LNG(쑤저우), V5(선전)에게 연고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고, 춘절이 지난 뒤에는 WE도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상하이 경기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관중을 받지만, 시안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사항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직 연고지로 돌아가지 못한 팀은 징동 게이밍(베이징), OMG(청두), LGD 게이밍(항저우) 3팀만이 남게 됐다. 

*Photo=官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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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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