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레이스 상의로 과감하게..살짝 드러낸 가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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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통통 튀는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지난해 9월 새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하며 새 출발을 알린 헤이즈와 함께한 화보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헤이즈는 레이스 캐미솔을 입고 카디건의 단추 하나만 잠근채 가슴선을 살짝 드러낸 스타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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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통통 튀는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지난해 9월 새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하며 새 출발을 알린 헤이즈와 함께한 화보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헤이즈는 레이스 캐미솔을 입고 카디건의 단추 하나만 잠근채 가슴선을 살짝 드러낸 스타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헤이즈는 또 사랑스러운 봄빛을 가득 담은 트위드 패션도 선보였다.
헤이즈는 핑크빛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에 푸른색 레이스 톱을 매치한 화려한 패션에도 묻히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헤이즈는 오랜만의 화보라는 걱정과 달리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 마치 하나의 아트북 주인공 같은 멋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헤이즈는 또 청량한 블루 셔츠에 타이를 매치한 화보 컷에서도 뽀얗고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빛과 개성 뚜렷한 뮤지션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헤이즈의 에너지 덕분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덩달아 텐션이 올라 화기애애하게 작업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누구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헤이즈는 쏟아지는 러브콜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여러 장르에 편안하게 조화가 되는 목소리라서? 다양한 장르에 무던하게 섞이는 점이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한다며 "나는 매일 어떤 거라도 기록하는 스타일이다. (싱어송라이터란) 본인의 일기장을 대중에게 이야기하는 사람. 아무래도 나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또 "음악은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위로받을 수 있고, 감정을 공유할 수도 있기에 사랑만큼이나 꼭 필요하다"며 "아직 단독 콘서트를 해보지 못했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잘 마무리되면 콘서트로 꼭 팬들과 마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2014년 데뷔 이후 '돌아오지 마'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헤이즈의 힙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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