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에 어린이 특화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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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동구 혁신도시 내 어린이 돌봄 및 놀이체험 공간 마련을 위한 '어린이 특화시설'을 조성한다.
대구시는 26일 정부청사(행안부)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 어린이 특화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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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6일 정부청사(행안부)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 어린이 특화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대구 혁신도시는 인근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함께 청년 근로자와 신혼부부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시설 및 가족단위의 다양한 활동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다.
대구 어린이특화시설은 동구 숙천동 일원에 부지 면적 5280여㎡, 연면적 2500㎡(지하1/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착공, 2023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설구성은 ‘숲속 상상놀이터’를 테마로 △맞벌이 부모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공간 △양질의 교육 공간 △최신 실내 및 야외 놀이체험 공간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여가 공간 등으로 3월 중 경북대학교에 전문용역을 의뢰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안부-국토부-혁신도시 지자체 간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주요쟁점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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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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