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가장 기대한 2월 컴백 아이돌 1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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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가장 기대되는 2월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2월 2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가장 기대한 2월 컴백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샤이니, CIX, 청하, 선미 등 화려한 아이돌의 컴백 속에서 강다니엘이 2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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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강다니엘이 ‘가장 기대되는 2월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신곡 ‘PARANO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비상을 예고하듯 비장하고 강렬한 스타일로 컴백했다. ‘PARANOIA’ 뮤직비디오는 공개 49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해 공개된 ‘깨워’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증가 속도보다 2배 빠른 수치다.
특히 신곡 ‘PARANOIA’의 가사를 강다니엘이 직접 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케이팝 팬들의 응원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신곡을 통해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 누구나 찾아오는 악몽과 아픔이지만 대부분 감추고 싶은 자신만 아는 그림자를 그려냈다.
‘PARANOIA’는 편집증, 피해망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존재하듯 신곡을 통해 외적인 부분 그 이면에 깊숙이 자리한 내적 자아를 조명했다. 그동안 강다니엘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만 지켜봤다면 이제 그 내면을 들춰볼 차례다.
이번 투표에서 50.32%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강다니엘에 이어 샤이니가 45.59%로 2위를 기록했고 CIX, 김우석, 청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아이돌챔프에서는 3월 3일까지 베스트 포지션 투표 ‘예능돌 편’을 진행하고 있다. 후보에는 드림캐쳐 수아, 세븐틴 승관, 아스트로 MJ, 골든차일드 이장준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강남역 지하철 와이드칼라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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