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강소라의 외출

[스포츠경향]

강소라 SNS

배우 강소라가 석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셈이다.

강소라는 “#콧바람쐬러 #양수리 #애미야바람이차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사로운 양수리에서 반려견과 나들이 장면을 담았다.

강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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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지난해 8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편 팬들은 태교 중인 강소라의 모습을 보고 반가움과 응원을 보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