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해명 "'사랑하는 사람 있다' 발언=열애? NO"

2021. 2.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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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 측이 해명을 통해 열애설을 일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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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해명 사진=DB

가수 하니 측이 해명을 통해 열애설을 일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올해 서른이 된 하니의 꿈은 뭐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팬들도, 세상도,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에 따르면 하니의 발언이 연애에 대해 언급을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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