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 2030 주식투자분투기→직장인·고등학생 모두가 '주식'을 외쳐

조상은 2021. 2. 25.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플렉스'2030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주식 투자를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요소는 바로 주식 투자이다.

대학생 김민국 씨는 "나는 아직 주식 계좌 하나 없는 '주알못'이다. 지금 같은 때 주식 안하면 바보다 하는데, 정말 나는 바보인걸까"며 "주식 지금이라도 해야할까?"라며 2030이라면 공감할만한 질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다큐플렉스'2030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주식 투자를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요소는 바로 주식 투자이다. 대학생 김민국 씨는 "나는 아직 주식 계좌 하나 없는 '주알못'이다. 지금 같은 때 주식 안하면 바보다 하는데, 정말 나는 바보인걸까"며 "주식 지금이라도 해야할까?"라며 2030이라면 공감할만한 질문을 했다.

실제로 한 30대 모임에서 정다운 씨는 "내 인생 최대 손실이 원유에서 나왔다. 마이너스 60% 나오면 반차쓰게 되더라"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20대 모임이라고 다르지 않다. 이들은 바이든 테마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학생은 "게맛살 회사가 있더라. 알고 보니까 바이든이랑 대학교 동문이라 주식이 올랐다더라"고 전했고, 어떤 이는 "군입대 전에 우량주를 사고 가야한다"고 했다. 고등학생도 비슷했다. 쌍둥이 형제는 "거래량이 엄청나다"며 서로의 수익을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MBC '다큐플렉스'는 다큐멘터리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정통 다큐멘터리는 물론 강연, 아카이브, 시트콤, VR 등 다양한 팩추얼 장르를 선보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