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재무 "코로나 백신접종은 가장 강력한 부양책"

뉴욕=임동욱 특파원 2021. 2. 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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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5일 중국, 인도 등 20개국으로 구성된 G20에 보낸 서한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글로벌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우리가 전세계 경제에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부양책"이라고 강조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G20 국가들에게 세계 각지에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이어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한 재정 및 금융정책 조치를 계속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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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이 9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더그 맥밀런 월마트, 소니아 신갈 갭 CEO, 톰 도나휴 상공회의소 대표 등 재계 인사들과 코로나19 경기 부양책 논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은 전 세계 경제에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촉진제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5일 중국, 인도 등 20개국으로 구성된 G20에 보낸 서한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글로벌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우리가 전세계 경제에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부양책"이라고 강조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G20 국가들에게 세계 각지에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이어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한 재정 및 금융정책 조치를 계속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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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임동욱 특파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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