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전 학생·교직원 '건강상태 자가진단'
박영하 2021. 2. 25. 23:42
[KBS 울산]
다음달 2일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상태 자가진단이 실시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일선학교 별로 이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등교 전 가정에서는 학생의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살펴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에 입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동거인이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한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학생은 등교를 중단해야 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스트라’ 백신 맞아보니…“이틀 정도 으슬으슬”
- 배우 이영애가 5백만 원씩 후원한 의원은?…개인 모금 1위는 심상정
- 기성용, 성폭력 의혹에 “인생 걸고 법적 대응”
- ‘암행차량’ 타고 24시간 순찰…“경찰관도 몰라요”
- “가해 선수의 인생 망치고 싶지 않다”…어느 학폭 제보자의 이유있는 변심
-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자치구 여성복지기관장 막말, 직원 54명 퇴사
- ‘램지어 논란’ 중국인 위안부가 증언하는 진실
- 미 하버드생들 “역사 바로 알리는 계기로”…온라인 운동 ‘탄력’
- [특파원 리포트] 中 ‘BTS 때리기’, 왜 되풀이되나?
- [크랩] ‘딱풀 캔디’ ‘시멘트 팝콘’ 선넘는 마케팅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