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홍지윤, '오라'로 상큼→팜므파탈 매력..장윤정 "홍지윤만 가능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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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신곡 '오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홍지윤은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을 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선곡했다.
'오라'는 듣는 이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홍지윤은 차도녀부터 팜므파탈까지 한 곡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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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지윤이 신곡 ‘오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진행 됐다.
홍지윤은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을 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선곡했다.
‘오라’는 듣는 이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홍지윤은 차도녀부터 팜므파탈까지 한 곡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간드러진 음색으로 완급을 조절한 홍지윤은 ‘오라’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높은 가사를 두 명의 댄서들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해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장윤정은 “윤명선 작곡가님이 독특하신 분이다. 실험적인 곡들을 많이 쓰시는 분이다. 홍지윤 씨가 ‘엄마 아리랑’으로 각인을 시키면서, 작곡가님 이름만 듣고 기대를 했을텐데 이런 노래가 있어서 당황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귀엽기도 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진하기도 하고 걸쭉하기도 하다. 그런 노래를 할 수 있는 결승 진출자는 홍지윤 씨밖에 없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홍지윤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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