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총기 반납하던 60대 엽사, 사고로 손가락 절단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2. 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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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60대 엽사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엽사 A(66)씨가 총기 관할 파출소에 엽총을 반납하던 중 갑자기 탄환이 발사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왼손가락 한개가 절단됐으며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멧돼지 등 유해조수퇴치 활동을 하다 총기를 반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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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전경. 여수경찰서 제공
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60대 엽사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엽사 A(66)씨가 총기 관할 파출소에 엽총을 반납하던 중 갑자기 탄환이 발사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왼손가락 한개가 절단됐으며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멧돼지 등 유해조수퇴치 활동을 하다 총기를 반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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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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