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애절 감성+찰떡 선곡으로 호평..은가은과 동점

이하나 2021. 2. 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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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찰떡 같은 선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은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영탁의 '찐이야', 김호중의 '고맙소'를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선곡했다.

양지은은 국악적 선율이 더해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 신곡으로 가창력을 폭발했고,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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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찰떡 같은 선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은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영탁의 ‘찐이야’, 김호중의 ‘고맙소’를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선곡했다.

이 곡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영감을 받은 애절한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양지은은 국악적 선율이 더해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 신곡으로 가창력을 폭발했고, 진한 여운을 남겼다.

장민호는 “선곡 자체가 찰떡이었다. 전혀 불안함 없이 불러줬다”고 칭찬했다. 박선주는 “이 곡에서만큼은 지은 씨 소리로서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안정적이다. 반복되는 구간의 디테일에 신경을 쓰면 정말 좋은 노래가 나올 것 같다”고 조언했다.

양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을 받아 은가은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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