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판매 우리·신한은행 제재심의위 3월18일 속개

박병한 2021. 2. 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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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렸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달 18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재심에는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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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렸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달 18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재심에는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사전 통보받았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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